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드라마 정보 총정리! 윤아·이채민 주연, 원작 웹소설, 인물관계도, 방송일정, OTT 다시보기까지 한눈에. <철인왕후>와 비교되는 판타지 로맨스 기대작.
드라마 <폭군의 셰프> 기본 정보
- 제목 : 폭군의 셰프
- 감독 : 장태유 (바람의 화원, 뿌리 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하이에나, 홍천기, 밤에 피는 꽃)
- 원작 : 박국재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
- 작가(극본) : FGRD
- 출연진 : 윤아, 이채민, 강한나, 최귀화 外
- 편성 : tvN 토일드라마
- 방송 회차 : 총 12부작
- 첫 방송일 : 2025년 8월 23일 (토)
- OTT 다시보기 : 티빙(TVING), 넷플릭스(NETFLIX) 동시 공개
시놉시스 : 프렌치 셰프와 폭군 왕의 만남
“폭군마저 평생 못 잊을 최고의 수라상을 차려주리라!”
프랑스 최고의 셰프로 명성을 떨치던 연지영(윤아). 세계적인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길에 오르던 중, 우연한 사건으로 조선 시대로 타임슬립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그녀가 마주한 인물은 바로 조선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폭군이자, 동시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 이헌(이채민).
맛과 권력, 그리고 낯선 시공간에서 벌어지는 두 사람의 만남은 단순한 판타지를 넘어 음식으로 이어지는 서바이벌 로맨스로 발전합니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
🔹 연지영 / 윤아
- 프랑스 최연소 요리대회 우승자이자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입성을 앞둔 셰프
- 긍정적이고 당당한 성격, 조선에서도 오직 요리로 승부한다
- 비행기 화장실 안에서 망운록이 펼쳐지고 과거로 시간 여행을 하게 된다.
🔹 이헌 / 이채민
- 조선을 다스리는 왕
- “최고의 미식가이자 최악의 폭군”
- 권력과 고독에 사로잡힌 인물이자, 연지영의 요리를 통해 처음으로 위안을 얻는다.
🔹 강목주 / 강한나
- 천하절색의 미인
- 겉으로는 왕의 승은을 입은 숙원, 실상은 제산대군의 첩자
- 연지영의 존재를 시기하며 궁중 암투를 벌인다
🔹 제산대군 / 최귀화
- 왕의 숙부, 선왕의 배다른 동생
- 바보 행세를 하며 살아남지만 속으로는 냉혈한 권모술수꾼
- 왕을 견제하며 어머니의 복수를 부추기며 호시탐탐 반정을 꿈꾼다
인물관계도 & 조연진 라인업
- 수라간 사람들
- 서길금(윤서아) : 연지영의 든든한 조력자
- 엄봉식(김광규) : 쾌활한 숙수, 하지만 비밀을 지닌 인물
- 맹만수(홍진기) : 학구파 요리사, 질투와 악행 끝에 결국 지영을 인정
- 왕실 측근
- 임송재(오의식) : 권모술수에 능한 도승지
- 신수혁(박영운) : 무술로 왕을 지키는 우림위장
- 공길(이주안) : 왕의 마음을 흔드는 광대
- 내명부 권력자
- 인주대왕대비(서이숙) : 권력의 핵심, 폐비 사건의 진실을 은폐
- 자현대비(신은정) : 이헌을 친아들처럼 돌보는 왕비
풍부한 조연 라인업 덕분에, 단순 로맨스가 아닌 궁중 사극의 밀도까지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제작 비하인드 & 시청 포인트
원래는 윤아 X 박성훈 조합으로 알려졌지만, 박성훈이 개인 SNS 글로 논란이 되며 하차했고, 그 빈자리를 이채민이 새롭게 채우게 되었습니다. 이채민은 기존에 떠올리던 ‘폭군 이미지’와는 다르지만, 그만큼 신선한 캐릭터 해석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무엇보다 장태유 감독의 이름값은 이미 시청률 보증 수표와도 같습니다. <뿌리 깊은 나무>, <별에서 온 그대> 등 장르 혼합에 강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그 감각이 빛을 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번 드라마는 **웹소설 《연산군의 셰프로 살아남기》**를 각색한 작품이기에, 원작과 드라마를 비교하며 시청하는 재미도 느껴볼 수 있겠습니다.
✅ 시청 포인트
- 요리 + 판타지 + 로맨스의 신선한 조합
- 윤아가 선보일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셰프 연기
- 이채민의 새로운 폭군 해석
- 강한나와 윤아의 라이벌 구도
- tvN 토일드라마 특유의 몰입감 있는 전개
OTT 다시보기 정보
- 본방송 : tvN 토일 오후 9시 10분
- 다시보기 : 티빙(TVING), 넷플릭스(NETFLIX)에서 동시 공개
👉 다양한 OTT 플랫폼에서 바로 감상 가능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비슷한 드라마 : tvN <철인왕후>
<폭군의 셰프>를 보자마자 저는 전에 보았던 철인왕후가 생각 나더라구요. 두 드라마가 타임슬립 + 궁중 로맨스라는 설정으로 닮아 있답니다 . <철인왕후>가 성별 전환 코미디였다면, <폭군의 셰프>는 음식과 권력을 매개로 풀어내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데 두드라마를 비교하며 봐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 <철인왕후> : 현대 남성의 영혼이 조선 시대 왕비의 몸에 들어가 벌어지는 코믹 로코
- <폭군의 셰프> : 현대 셰프가 조선으로 떨어져 폭군 왕과 사랑·권력 다툼을 펼치는 판타지 로코
<<미리보기>>
폭군의 셰프 | tvN
tvn.cjenm.com
드라마 **<폭군의 셰프>**는 단순한 사극을 넘어, 요리·판타지·로맨스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새로운 장르물입니다.
윤아와 이채민의 케미스트리, 강한나와 최귀화의 활약, 그리고 장태유 감독의 연출까지 더해져 2025년 하반기 tvN 토일드라마의 흥행을 책임질 작품으로 손꼽힙니다.
👉 <철인왕후>를 좋아했던 시청자라면, 이번 <폭군의 셰프> 역시 절대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