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 화면을 통해 조세호 와이프 얼굴이 드디어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세호 아내 정수지, 그녀는 누구이며 어떤 매력으로 조세호의 마음을 사로잡았을까요?
조세호 와이프 정수지, 얼굴 첫 공개?
지난 토트넘과 뉴캐슬의 경기 중계 화면에 포착된 한 장면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바로 조세호 와이프 정수지 씨가 손흥민 선수의 아버지인 손웅정 씨와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대로 방송에 잡힌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 사람이 진짜 조세호 아내 맞아?”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카메라에 잡힌 모습은 연예인 못지않은 출중한 미모와 우아한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키 175cm, 조세호보다 더 큰 아내
정수지는 1991년 생으로 조세호보다 9살 연하이고, 키는 174.8cm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조세호는 프로필상 172cm이지만 실제 키는 167cm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식 사진에서도 조세호가 까치발을 들고 키스하는 장면이 공개되며 귀여운 장면으로 큰 화제를 모으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까치발 키스’, ‘전생에 나라를 구한 조세호’라는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정수지, 단순한 비연예인이 아니다
정수지 씨는 단순한 비연예인이 아니라,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 모델입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뛰어난 미모와 워킹으로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주목받았으며,
당시 함께 출전한 인물로는 나나(애프터스쿨), 배지현 아나운서, 곽지영 모델 등이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방송 활동 없이 일반 회사(패션업계)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 얼굴 공개 이후 다시금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세호와 정수지, 어떻게 만났을까?
정확한 만남의 계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방송계에서는 조세호가 오랜 시간 동안 예능계에서 보여준 성실함과 따뜻한 성품이
정수지 씨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주었을 것이라는 추측이 지배적입니다.
유재석이 나경은을 공개하지 않는 것처럼,
조세호 역시 아내를 보호하는 차원에서 조심스럽게 방송에 소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생에 나라를 구한 조세호”
정수지 씨의 얼굴과 이력을 알게 된 대중들은
“조세호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진짜 부럽다”,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언젠가 정수지 씨가 게스트로 출연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